sbs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촬영현장을 가다

[박경숙한복]sbs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촬영현장을 가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가 초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 숨겨진 이유들이 속속히 들어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는 1회 분의 시청률은 11.4%, 2회 방송분의 시청률은 12.9%를 기록했다.

휴가철을 맞아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나 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특히 1회 방송분에서 보였던 스파 장면은 초반 시청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방이 통 유리로 되어 있는

욕실에서 탁 트인 정원과 풍경을 바라보며 김정은 홀로 즐기고 있는 스파장면과 마사지 베드 위에 누워 호화로운

스톤테라피 마사지를 받고 있는 장면이 그것이다.

제작진은 이 스파 장면을 위해 수 백 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평창동에 있는 대 저택을 섭외했다.

최상류층들이 이용하는 최고급의 스파를 연출하기 위해서 현재 국내 최고의 스파보다 훨씬 우월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일부러 고가의 대저택에서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한편, 제작진들의 숨은 노력과 준비를 반영하듯 ‘나는 전설이다’ 는 ‘마의 시간대’인 9시 시간대를 깨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질주 중에 있다.

특히 ‘나는 전설이다’ 시청률은 다른 드라마들과 달리 10대부터 60대 까지 편중되지 않고 고른 시청자계층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

록밴드 연주와 같은 사실적인 묘사와 지루하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 등이 TV와 멀어져 가는 중장년층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경숙한복은 평창동에 있는 대 저택을 방문, 그 촬영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말 그대로 입이 쩍 벌어질만큼 으리으리한 전경.

그 곳에서 삶은 어떠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나는 전설이다' 극중 '차지검장' 역을 열연중인 박영지씨의 모시한복을 협찬하였다.

온화한 자태에서 흘러나오는 근엄함이 우리 박경숙한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파 배우들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나는 전설이다' .....

앞으로 쭈욱~ 이어가시길 박경숙한복 직원 모두 한마음되어 기원해 본다.

아름다운 우리 옷

박경숙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