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한복을 입은 신부 문정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05 11:47 조회3,317회관련링크
본문
박경숙 한복을 입은 신부 문정희
자연 빛 그대로 단아한 아름다움, 품위 있는 자태를 보여주는 박경숙 한복.
박경숙 한복에서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 출연 중인 배우 문정희의 혼례에 품격을 더한다.
新婦 韓服
여성스러운 배색의 신부 옷은 소매 끝을 색동으로 지어 마무리해 화사함을 더했으며 물비취색 배자를 입어 시선을 모은다. 화려한 금직단 소재의 배자는 세련되면서도 날씬해 보인다. 배자의 자수는 박경숙 한복만의 독특한 도안.
新郞 新婦
남색 저고리와 진한 체리색 치마 그리고 라벤더 딸기술 노리개가 함께 어우러져 단아한 자태의 신부 모습을 보여준다. 깃머리와 끝동에 넓게 놓은 자수가 고풍스럽다. 신랑의 한복은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綠衣紅裳
녹의홍상에 고급스럽고 화려한 수를 놓아 고전적인 신부의 아름다움을 살린 작품. 삼작노리개로 기품을 더했다. 저고리 한쪽으로 큰 모란수를 놓았으며 검정색 명주 말기에도 수를 놓아 개성을 살렸다. 박경숙 선생이 지난가을 일본으로 여행을 갔을 때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자연 빛 그대로 단아한 아름다움, 품위 있는 자태를 보여주는 박경숙 한복.
박경숙 한복에서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 출연 중인 배우 문정희의 혼례에 품격을 더한다.
新婦 韓服
여성스러운 배색의 신부 옷은 소매 끝을 색동으로 지어 마무리해 화사함을 더했으며 물비취색 배자를 입어 시선을 모은다. 화려한 금직단 소재의 배자는 세련되면서도 날씬해 보인다. 배자의 자수는 박경숙 한복만의 독특한 도안.
新郞 新婦
남색 저고리와 진한 체리색 치마 그리고 라벤더 딸기술 노리개가 함께 어우러져 단아한 자태의 신부 모습을 보여준다. 깃머리와 끝동에 넓게 놓은 자수가 고풍스럽다. 신랑의 한복은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綠衣紅裳
녹의홍상에 고급스럽고 화려한 수를 놓아 고전적인 신부의 아름다움을 살린 작품. 삼작노리개로 기품을 더했다. 저고리 한쪽으로 큰 모란수를 놓았으며 검정색 명주 말기에도 수를 놓아 개성을 살렸다. 박경숙 선생이 지난가을 일본으로 여행을 갔을 때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家族
신부는 어깨와 허리 부분에 은은한 색동을 넣은 멋스러운 철릭(옛 무관의 공복 중 하나)을 입었다. 화사한 색감의 갑사 소재로 지은 철릭에서 품위와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신랑이 입은 물비취색 철릭은 조선시대의 요선 철릭을 응용한 작품으로 요선을 다른 색으로 지어 색다르다. 남성의 품위와 당당함이 느껴진다. 연노랑, 연분홍, 하늘색이 어우러진 색동저고리와 치마를 입은 화동들이 함께해 행복한 결혼식의 모습을 보여준다.
신부는 어깨와 허리 부분에 은은한 색동을 넣은 멋스러운 철릭(옛 무관의 공복 중 하나)을 입었다. 화사한 색감의 갑사 소재로 지은 철릭에서 품위와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신랑이 입은 물비취색 철릭은 조선시대의 요선 철릭을 응용한 작품으로 요선을 다른 색으로 지어 색다르다. 남성의 품위와 당당함이 느껴진다. 연노랑, 연분홍, 하늘색이 어우러진 색동저고리와 치마를 입은 화동들이 함께해 행복한 결혼식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자/에디터 : 김혜진 / 사진 : 김보하
한복 박경숙 한복, 침구(02-543-8942 www.parkkyungsook.com) 모델 문정희, 정하령, 유은미
한복 박경숙 한복, 침구(02-543-8942 www.parkkyungsook.com) 모델 문정희, 정하령, 유은미
마이웨딩 2009년 3월호.
박경숙 한복 결혼한복화보
박경숙 한복 결혼한복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