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딩6월호에 실린 퓨전웨딩드레스

전통의 멋에 현대적인 감각을
 

수놓은 박경숙한복

신부 : 펄감이 있는 한복 소재를 사용하여 드레이프 주름과
       벌룬 스커트를 조화시켰으며, 스커트의 묵화 그림이
       멋스러운 한복 드레스입니다.

신랑 : 펄은색 한복 원단을 베스트로 사용하여 라인을 덧대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전통 신부 한복인 노랑 저고리와 꽃분홍 치마의 배색을 응용한 뉴똥(빛깔이 곱고 보드라우며 잘 구겨지지않는 명주실로 짠 옷감)양단의 미니 원피스 치마 허리 옆선의 주머니에 꽃 자수를 넣어 화려함을

신부 : 전통 폐백옷인 녹의홍상의 배색을 현대색으로
       재해석한 three-piece.
       카키색 실크 수직 원단에 꽃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커트에 미니 당의를 sleeveless로 만들어압혀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하였다.
       대추 홍색 주아사 볼레로는 어깨와 손목을 풍성하게
       퍼프를 넣어 예복 느낌을 더했다.

신랑 : 겨자 황금색 양단을 사용해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연미복 쾌자.
       나비넥타이는 스카프식으로 만들어 평상시에도 착용
       가능토록 했다.

옛스런 멋과 현대적 디자인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세련된 한복을 선보이는 박경숙한복

전통한복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현대적인 아름다음을 강조한 한복

웨딩 리허설 촬영, 결혼식예복, 피로연등에서

세련되고 아름다음을 발산하는

박경숙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