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남기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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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나라 작성일10-10-13 22:52 조회2,99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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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
웨딩 촬영은 9월16일날 햇는데 ;; 원본사진을 .. 찾아온지 얼마 안되성 ..;ㅋ
너무 늦은듯 ..ㅋㅋ
우선 플래너님 추천으로 잘어울릴꺼란 말을 듣고 상담이나 받아보자는 맘으로
첫방문을했습니다~ ^^
근데 이게 웬일 ?ㅋ 너무나 친절하시게도 ,,
한복을 잘 모르는걸 아시는듯이
딱 저에게 맞게 원단 추천을 해주셨어요~ ^^
우선 제 한복은 .. 예비 신혼부부 들이 안하는 그런 색상이였습니다 ~
설마 긴가민가 햇엇는데 .. 그 걱정도 잠시였어요~
가봉하는날 입어보고 , 너무 이뻤습니다. 처음에 배자 없이 입어도 이쁘긴 햇는데 ..
배자 까지 같이 입으니깐 너무 이쁘드라구요~ ^^
한복드레스도 너무 너무 이뻤구요~ ^^
우리 남편 꺼도 이쁘지 않나요 ??!!
우선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었구요~ 주위사람들 반응역시뭐~ ㅋㅋ
당연히 이쁘다 였죠 ~<-요건 식상한 발언인가 ?ㅋㅋ
근데 .. 제 앞이여서 그랬는지 뭔진 몰라두 .. 다들 이쁘다고했어요~
그리구 우선 제가 상체가 좀 있는터라 조금 어두운 색을 하니깐 어깨가 ..
쫍아 보이긴 하드라구요~ ^^
우선 제 주위에서 가장 냉정하다는 울 언니가 보드니딱!! 한마디 했습니다.
색 죽인다고, 너무 이쁘다고 !! 요런색 하는 신부 못봤는데 너무 잘어울린다고..ㅋ
기분좋게 촬영까지 무사히 했습니다.
촬영 중간중간에 장난도 치고 하긴 햇었는데~ ㅋㅋㅋ
협찬해주신 드레스와 당의도 너무 이쁘게 잘 소화했졍 ??!!ㅋ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
박경숙 한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