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ㅠㅠ 2007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린 부부예요 ㅎ 그 당시에 후기 올리려고 홈피에 계속 시도를 했었는데 사진이 자꾸 안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벌써 3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한복 너무 이쁘게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ㅠㅠ 저 한복 이쁘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었어요~ 절대 후회가 없네요. 조금 있음 애기 돌인데 애기 돌때도 다른 곳 맘에 드는 한복대여점이 없어서 그냥 결혼 때 맞춘 제 한복을 입을까 생각중이예요~ 그만큼 넘 맘에 들어요. 저희 어머님과 형님 한복도 아직까지 너무 잘 입고 계시구요~ 친정 한복도 여기서 했음 좋았을껄 여기 오기전 다른 곳에서 맞추는 바람에 여기서 못하게 된게 너무 속상한거 있죠.. (그게 아직도 젤 맘에 걸리네요 ㅎㅎ) 당일날 당의와 한복 드레스 쵸이스도 넘 잘 해주시고 이쁘게 다려서 촬영장에 가져다 주시는 바람에 이쁘게 촬영 잘 했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쁜 한복 많이 만드셔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